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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갤러리

축사건축

탄탄|2020-04-24|조회 2,259
금산군은 인삼도 유명하지만 한우도 유명합니다. 소를 키워 재산을 일군 농장주가 대규모로 축사를 짓습니다. 언제부터인가 한우값이 금값이 되었습니다. 중국인들이 한우의 맛을 알게 된 뒤로 모든것이 한순간에 변했답니다. 오랫동안 연일 언론에서 한우농가를 살려야 된다는 절박한 뉴스와 정부의 고심은 이제는 전혀 전혀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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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연무

202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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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은 소를 한,두마리 사가는게 아니고 축사에 있는 한우를 모조리 사갑니다
계약금 얼마 이렇게 안히고 전액 현찰로 주고 갑니다
중국의 상위 0.1%만 한우를 먹어도 우리나라 한우 거덜 납니다

sezan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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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조기라고 해야 하나?
약 5~6년 전에 우리나라에서 푸대접 받던 부세가 제주도에서 중국 관광객에게 1마리가 80만원이 넘게 팔렸다고 합니다
황금을 유난히 사랑하는 중국인들은 조기와 부세를 따로 구분하지 않고 황어라 부르고 오히려 조기보다 훨씬 커다란 부세를 더 귀하게 여긴답니다
대단하죠?

Mc sue

2020-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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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쩌우에 가면 한우마을 참숯구이식당이 있어요 한국에 온 중국 관광객들은 한우맛에 푹 빠져 중국에 가서도 한우를 찾는 답니다
그런데 진짜 한우인지는 모르겠고 연변에 가면 한우를 100만 마리나 사육 한답니다
연변에 조선인들이 이주 하면서 가져간 소가 불어난것 이랍니다
그런데 중국은 우리나라 처럼 한우등급이 없어서 품질이 많이 떨어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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